공지사항

공지사항

글보기
제목[보도자료] 리본치과 - 덴탈아리랑2017-04-16 20:58:09
작성자

자연치아 중심 치과 … 환자 생활 습관 개선 노력
안양 지역민과 함께하는 가족 같은 동네치과
 



경기도 안양에 위치한 리본치과(원장 김주리)는 안양 지역 주민들을 위한 동네치과 주치의로서 충실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리본치과 김주리 원장은 ‘자연치아 중심의 치료, 환자들이 안심하고 편안하게 진료를 받을 수 있는 치과’를 기초로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치과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김주리 원장은 ‘자연치아 살리기 프로젝트’와 ‘충치예방 교육 프로그램’ 등을 도입해 내원 환자에게 올바른 칫솔질과 환자 개개인에 맞는 치아 관리법을 교육한다.

김 원장은 “환자들의 생활 습관을 바꿔주는 것을 리본치과의 최대 목표로 삼고 있다. 칫솔질이 잘 되지 않는 환자는 잘 될 때까지 철저하게 알려준다”며 “체어 타임이 길어지긴 하지만 내원하는 환자들의 구강상태가 개선되는 것을 보면 보람이 생긴다”고 밝혔다. 

리본치과에서 도입한 구강근기능장치를 활용한 구강근기능요법도 환자들의 생활 습관을 바꿔주기 위한 하나의 예방책이며, 치료법이다.

김 원장은 “무른 음식으로 인한 먹는 기능의 발달 부전, 구호흡, 손가락을 빨거나 이를 가는 아이들이 10명 중 9명일 정도로 많아졌다”며 “구강주위근육인 입술과 뺨, 혀 등은 치열의 형태에 영향을 미친다. 항상 입을 벌리거나 혀가 이완돼 있는 아이들은 발음이 불분명하거나 식사 중에 쩝쩝 소리를 내며 먹는 버릇이 생기기도 하고 부정교합이 발생하기도 한다”고 말했다.

리본치과는 아이들의 습관 교정과 부정교합 치료를 위해 구강근기능장치를 사용하고 있으며, 최근 ㈜큐어메디의 구강근기능장치 ‘EF Line’을 도입해 사용하고 있다.

‘EF Line’은 치열을 둘러싼 근기능을 개선할 수 있도록 고안된 구강 내 훈련 장치로, 소아환자가 매일 2시간씩 6개월 정도 장치를 사용하면 엄지를 빠는 습관이나 입으로만 숨 쉬는 잘못된 호흡법, 침 또는 음식을 삼킬 때 혀를 치아 사이로 내미는 등의 습관을 바로 잡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구강 내 장치다.

김 원장은 “뼈는 근육을 이기지 못한다. 잘못된 습관이 만들어 내는 부정교합은 나이가 들수록 심화될 수밖에 없다. 이와 같은 기능적 문제는 환자가 어릴수록 주의를 기울여야 하며, 근육이 올바르게 기능하도록 해 뼈가 제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한다”고 말했다.

리본치과는 구강근기능요법을 통해 환자가 올바른 혀의 위치를 갖도록 해주고, 정확하게 발음하고, 편안하게 코로 호흡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김 원장은 “아이들이 이를 갈거나, 혼합 치열기 교정 시 브라켓을 붙이는 것을 싫어하거나 겁을 내 부모가 교정을 미루기도 한다. 그렇다고 아이가 성장하기만을 기다리면 성인이 돼서 발치 등 복잡한 교정치료를 시행해야 하는 등 문제가 심화될 수 있다”며 “구강근기능장치와 구강근기능요법은 성장 후에 나타날 수 있는 문제를 미리 인지해 차단해 줄 수 있다. 이른바 ‘예방교정치료’”라고 밝혔다. 

특히 김 원장은 아이들이 앉고, 설 때 올바른 자세를 갖도록 도와주며, 호흡과 음성의 훈련도 실시하고 있다. 올바른 자세를 가진 아이들이 호흡도 올바르게 할 수 있다는 선학들의 연구를 그대로 임상에서 실천하고 있는 것.

구강근기능장치의 특성상 치료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환자가 얼마나 제대로 장치를 사용했는지 여부가 중요하다.
김 원장은 “구강근기능장치 치료가 성공하려면 아이들이 얼마나 장치를 잘 착용하느냐에 달려있다”면서 “아이의 동기 부여를 위해 스마트폰용 메시지 서비스를 활용해 착용 여부를 매일 확인하고 있으며, 워크북 등을 이용해 보호자나 환자 스스로 착용한 시간을 기입하고, 장치를 올바르게 착용하는 법 등을 알려주고 있다”고 밝혔다.

김주리 원장은 리본치과를 가족처럼 따뜻한 치과, 즐거운 치과로 만들기 위해 지금처럼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기사바로가기 ->

댓글 [0]

댓글

(자동등록방지 숫자를 입력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