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의 장

[수연] [오후 5:46] 사람의 몸은 하루 종일 누워만 있어도 호흡을 하고 심장을 뛰게 하고, 두뇌가 안정적으로 작동하게 하며, 체온 유지를 위한 에너지를 소모하게 됩니다. 바로 기초대사량이 소모가 되는 것인데요, 단식을 하고 식사를 하지 않게 되면 소모되어야 하는 에너지의 부족분이 발생하게 됩니다. 이럴 때 몸에서 불필요한, 고장난 세포 등을 에너지원으로 태워서 쓰게 되기 때문에 낡고 병든 세포들이 몸에서 청소가 됩니다. 즉 배가 고픈 느낌, 허기진 느낌은 몸에서 에너지가 부족하다는 신호를 보내면서 아우성을 치는 것이고 이때부터 자가분해, 자가포식이 이뤄져 몸속에 청소가 이루어집니다. 대략 일주일에서 10일만 배고픈 느낌, 허기진 느낌, 기운 빠지는 느낌 등을 견디시면 편안해지실 겁니다. 보통은 숙변이 제거되고 나면 허기지고 기운 빠지는 느낌은 대부분 개선되고 몸이 가벼워집니다.

[수연] [오후 5:46] 이건 제가 저희 아버지께 자가포식, 단식의 필요성에 대해서 설명드린 내용입니다~ 임대표님께서 보충해주셔도 좋습니다~~

[수연] [오후 5:49] 사진

[수연] [오후 5:52] 사진

[수연] [오후 5:52] 이 자료 출처는 대한발효해독학회 입니다~

[임동규] [오후 5:53] 와, 단식에 대한 비유 설명이 대박이네요. ㅎ

[천미희] [오후 5:57] Long COVID 환자의 면역 반응에서의 차이

https://blog.daum.net/hooclim/5285

[천미희] [오후 5:58] 코로나 후유증(Long COVID): 지금까지 알려진 것들

https://blog.daum.net/hooclim/5157

[임동규] [오후 6:27] 오 long covid라 음 남다르군요.

좋은 정보 감사 ㅎ

2022년 3월 14일 월요일

[정인권] [오전 7:08] 감기등 사소한 질환에서부터 중병까지

평소에도 간헐적 단식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이참에 단식의 유효성에 대해서

선상님들의 의견을 한번 모아 정리해 보는 게 어떨까요

니시 의학에서도 관련 자료가 있을 듯 합니다만

[정인권] [오전 7:10] 세포 복제시에도 세포를 굶기더군요

특정세포를 multipotential stem cell로 돌릴 목적으로

[김진목] [오전 9:53]

Fasting and Cancer: The Science Behind This Treatment Method -

https://www.healthline.com/health/fasting-and-cancer

Fasting plus vitamin C proves effective for hard-to-treat cancers -

https://news.usc.edu/170125/fasting-mimicking-diet-vitamin-c-cancer-treatment-usc-research/

Cancer and Fasting / Calorie Restriction | UCSF Osher Center for Integrative Medicine -

https://osher.ucsf.edu/patient-care/integrative-medicine-resources/cancer-and-nutrition/faq/cancer-and-fasting-calorie-restriction

[김진목] [오전 9:56] 니시의학에서는 조식폐지로 전날 석식부터 금일 중식까지 18시간의 공복 유지를 기본으로 하고 있습니다만, 관련 논문은 없고 경험적으로 거의 100년간 그렇게 실천하고 있습니다.

암 치료에 있어 단식이 도움이 된다는 자료가 있어 공유합니다.

[정인권] [오전 11:51] 단식에  김대표님

보내주신 거 대충 잘 봤습니다

헬쓰라인은 기자가 요약 해서 쓰는 건가요

[김진목] [오전 11:54] ABOUT US - https://www.healthline.com/about/about-us

[정인권] [오전 11:55] 내용은

단식은 오래동안 종교적 수행 방법으로 사용되었는데

건강증진 목적으로도 사용되어 왔다

단식은 암을 포함한 여러가지 심각한 질병에 도움이 된다

동물이나 유인원에 대한  단식의 암에 대한 효과의 요소는 

1. 당분 생성저하

2. 스템셀에서 임뮨 시스템 자극

3  영양소 밸런싱

4  암  킬링 셀 활성이라네요

[정인권] [오후 12:02] 사실  동물들도 본능적으로 

감기나 병에 걸리면 숨어서 쉬고 굶더군요

그러나 며칠 후 꼬리 흔들고 나오고 ㅎㅎ

우리도 감기 걸리면

열이나서 꼼작 달삭 못하는 것은 쉴 때 바이러스 활동을 억제하는 게 도움이 되고

밥맛이 떨어지는 것은 제발 주인님 좀 굶어주세요라는 몸의 신호로 받아 들여 지는 데

하도 못 먹어서 병에 걸려 죽은 역사때문에

병에 걸리면 무조건 먹일려는 과학없는 관념 때문에

아직도 대부분은 병 걸리면 골고루 영야섭취를 충분히 하세요

카면

시비가 없고 

내 같이 무조건 굶을 때 까지 굶어 보소 

카다가는   ᆢ

[정인권] [오후 12:06] 못 먹고 살 때의 건강의 제일 법칙은

골고루 먹는 거 였는데 

지금은 골고루 먹기 때문에

골고루 병 걸리는 데도

영양소 섭취를 충분히 하세요

라고 친구의사들도  부드럽게 근위있게 말하고

환자는 아주  그 말에 힘을 받아 

더 잘 먹으면 낫는구나라는 생각을 하는 경향은

아직 만연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