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 내원하시기 1년전부터 혈압이 높아서 체중조절을 했더니 혈압이 떨어졌다고 하시는 40대 후반의 초등학교 여선생님이 방문하셨습니다. 최근에는 다시 살이 찌면서 혈압이 높아지고 있다고 말씀하시면서 콜레스테롤도 높다고 하시는 것이었습니다.
이 분의 문진상 특징은 두통이 자주 있어왔고 그럴 때마다 약을 먹어왔다는 것입니다. 최근에는 두통과 함께 피곤함을 많이 느끼고 계시며 작년에는 자궁근종으로 자궁적출술을 받았다는 것입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홍삼즙과 건강보조식품을 드시고 난뒤 식사를 하고 커피를 드셨으며 점심은 학교급식으로 드셨고 저녁때는 회식이 자주 있어 생선회나 육류를 술과 함께 드신다고 하였습니다. 운동은 거의 못하고 있었으며 변은 이틀에 한번정도 보는 상황이었습니다.
이 분에게 먼저 설명을 드린것은 통증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통증은 우리 몸의 조직에 혈류를 증가시킬 때 동반되는 현상임을 이야기 하고 통증 때에 통증을 없애기 위해 먹는 약은 우리 몸을 회복시키기 위해 혈류량을 증가시키는 반응을 억눌러서 통증을 약화시키는데 이러한 약을 반복적으로 드시게 되면 손상된조직이 회복되지 않고 만성통증으로 발전하기 쉽습니다. 그러니 통증시에 쉽게 진통제를 먹지 말고 식사를 하지 않고 일찍 잠자리에 들면 나아질 수 있다고 설명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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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일차 |
1 |
30 |
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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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콜레스테롤 |
246 |
193 |
1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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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밀도 콜레스테롤 |
161 |
115 |
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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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성지방 |
168 |
107 |
122 |
이 분도 현미채식과 소금을 충분히 섭취할 것을 권유하여 식생활 개선을 한지 2주정도 지나니 자주 생기던 두통이 없어지고 피고함이 사라졌고 4주째에 혈액검사상에서 높았던 콜레스테롤이 떨어지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혈압도 안정되어 지고 변을 매일 보게 되었습니다.
저희 병원에 오시는 중간에 몇번의 두통은 생겼지만 약을 안먹고도 버틸 수 있었다며 환하게 웃어주시는 선생님을 보며 이렇게 생활습관을 고치는 것이 근본적인 치료임을 다시 한번 강조하였습니다.
신 우 섭 오뚝이재활클리닉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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