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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07-11 15:51
콜레스테롤이 높았던 초등학교 여선생님 - 신우섭 오뚝이재활클리닉 원장
 글쓴이 : 베지닥터
작성일 : 11-07-11 15:51 조회 : 1,544  
 
 
병원에 내원하시기 1년전부터 혈압이 높아서 체중조절을 했더니 혈압이 떨어졌다고 하시는 40대 후반의 초등학교 여선생님이 방문하셨습니다. 최근에는 다시 살이 찌면서 혈압이 높아지고 있다고 말씀하시면서 콜레스테롤도 높다고 하시는 것이었습니다.
 
이 분의 문진상 특징은 두통이 자주 있어왔고 그럴 때마다 약을 먹어왔다는 것입니다. 최근에는 두통과 함께 피곤함을 많이 느끼고 계시며 작년에는 자궁근종으로 자궁적출술을 받았다는 것입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홍삼즙과 건강보조식품을 드시고 난뒤 식사를 하고 커피를 드셨으며 점심은 학교급식으로 드셨고 저녁때는 회식이 자주 있어 생선회나 육류를 술과 함께 드신다고 하였습니다. 운동은 거의 못하고 있었으며 변은 이틀에 한번정도 보는 상황이었습니다.
 
이 분에게 먼저 설명을 드린것은 통증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통증은 우리 몸의 조직에 혈류를 증가시킬 때 동반되는 현상임을 이야기 하고 통증 때에 통증을 없애기 위해 먹는 약은 우리 몸을 회복시키기 위해 혈류량을 증가시키는 반응을 억눌러서 통증을 약화시키는데 이러한 약을 반복적으로 드시게 되면 손상된조직이 회복되지 않고 만성통증으로 발전하기 쉽습니다. 그러니 통증시에 쉽게 진통제를 먹지 말고 식사를 하지 않고 일찍 잠자리에 들면 나아질 수 있다고 설명하였습니다.
 
 치료일차
 1
 30
 70
 총콜레스테롤
 246
 193
 161
 저밀도 콜레스테롤
 161
 115
 99
 중성지방
 168
 107
 122
 
이 분도 현미채식과 소금을 충분히 섭취할 것을 권유하여 식생활 개선을 한지 2주정도 지나니 자주 생기던 두통이 없어지고 피고함이 사라졌고 4주째에 혈액검사상에서 높았던 콜레스테롤이 떨어지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혈압도 안정되어 지고 변을 매일 보게 되었습니다.
 
저희 병원에 오시는 중간에 몇번의 두통은 생겼지만 약을 안먹고도 버틸 수 있었다며 환하게 웃어주시는 선생님을 보며 이렇게 생활습관을 고치는 것이 근본적인 치료임을 다시 한번 강조하였습니다. 

 

 
           
신 우 섭    오뚝이재활클리닉원장
경기도 의정부시 호원동 쌍용스윗닷홈상가 3층
031-873-8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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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지닥터 11-08-22 21:37
 
정인권 2011/01/31 11: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드디어 사례가 올라왔네요
수고 하셨습니다
홈피 주소가 바뀌어서
3일간 못들어와봤심더
내가튼 사람들이 더러 있을낀데
다음에 언제 소금에 대해 서로 알고 있는 바를 이바구 할 기회가 있겠지요
정제염이 매우 나쁘다는 건 다수가 알고 잇는 사실이나 오샘처럼 소금권유하시는 분은 드물지요
언제 장단점을 교환해봐서 옳은 쪽으로 가닥을 잡아야죠~~
 
 
노보라 간사 2011/01/31 15:23  댓글주소 수정/삭제
 
호스팅 업체 문제로 예전 도메인 연결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혼란드린 점 사과드립니다.
오늘 중으로 다른 회원분들께 안내 문자돌리겠습니다^^
 
 
노보라 간사 2011/02/01 00: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문제 해결 되었습니다^^!
이제 vegdoctor.co.kr vegedoctor.com 모두 연결됩니다^^
 
 
신우섭 2011/02/01 10: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면역혁명의 저자이신 아보도오루선생님이나 이시하라 유미선생님의 공통된 주장은 저염식이 고혈압,당뇨.심지어 암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하십니다. 특히 이시하라 선생님의 책을 보면 몸속에 물이 많아졌을때 나타날 수 있는 증상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제시되어 있습니다. 저 또한 임상에서 충분하게 염분을 섭취하게 했을때 훨씬 좋은 결과가 나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영선 2011/01/31 14: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례 올려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통증이란 몸이 아픈 부위에 혈류를 증가시킬 때 동반되는 현상...바로 인체의 자연치유력이 가동될 때 생기는 현상이란 말씀이시죠? 그러한 자연치유력을 더 높이고 도와주기 위해서 현미채식을 해야 하고 통증이 심할때는 한두 끼 식사를 생략하는 것이 좋다는...
사실 어제 신원장님 쓰신 책을 한번더 봤거든요^^
"아픈 만큼 성숙한다"는 말은 신체의 통증에 대해서도 적용할 수 있는 말이 아닐까 싶습니다.^^
계속 환자도 많이 보시고 사례도 많이 올려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책에 쓰신, 스트레스와 관련하여 자율신경의 균형을 위하여 어떤 식이요법이 도움되는지에 대해서도 설명을 한번 올려주시면 도움이 많이될 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신우섭 2011/02/01 11:51  댓글주소 수정/삭제
 
자율신경을 내 맘대로 변하게 하기는 힘들죠. 그러나 방법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임상적으로 보면 환자들은 주로 교감신경이 우위에 있을 경우가 많은데 이럴때는 부교감을 올려서 균형을 잡아야 합니다. 부교감을 올릴수 있는 방법중 좋은 것은 장운동을 활발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그리기 때문에 식이가 질병의 치유에 있어서 중요한 이유입니다. 또한 장운동을 증진시킬수 있는 요소는 소금입니다.예로부터 소화가 안되거나 배탈이 났을때도 소금을 사용했었죠.
 
장윤석 2011/02/01 09: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사례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원장님의 책을 읽고 공감가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위 사례에서 궁금한 것이 있는데 홍삼이나 건강기능식품, 커피, 회나 육류, 술에 대해서는 어떻게 티칭하셨는지요? 알려주시면 더욱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시구요 ㅎㅎ
 
 
장윤석 2011/02/01 09: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에구구 다시 읽어보니 현미채식을 권하셨다고 되어 있으니 육류와 회, 술은 안드셨겠네요.
나머지 홍삼, 건강기능식품, 커피에 대한 티칭만 알려주세요
 
 
신우섭 2011/02/01 12:00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는 개인적으로 건강기능식품을 권하지 않습니다. 이유는 이런저런 영양성분이 우리 몸에 이로우니 먹어야 한다고 하지만 이렇게 분리되어진 영양소는 우리 몸의 균형을 깨뜨릴 가능성이 많습니다. 특히나 분리되어진 영양소는 생명력을 잃은 상태이므로 우리의 먹거리로는 적합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온전한 형태의 생명력을 가진 현미채식만으로도 충분합니다.
 
 
장윤석 2011/02/01 16: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네 답변 감사드립니다. 저도 선생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김종희 2011/02/06 01: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처방으로 현미채식과 소금을 권했다고 하셨는데요. 어떤소금을 얼마만큼 어떤식으로 섭취하라고 하시는지 구체적인 설명을 듣고 싶습니다.
그리고 특이병력없는 생활인, 신장질환자, 고협압 환자 등 환자군별로 소금섭취에 대한 지도를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서양의학교과서에는 저염식으로 하고 있쟎아요.
 
 
이의철 2011/02/08 05: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적극적으로 환례 발굴해서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러기 위해선 우선 제 내공부터 착실히 쌓아 나가야 할 것 같습니다~^^
 
 
 
이의철 2011/02/08 05: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상식 선에선 혈압이 높아 고민이신 분에게 소금을 충분히 섭취하라고 얘기하는 게 언뜻 이해가 안됩니다.
다만 선생님의 논리 상으로는 이 환자분은 교감신경이 항진되어서 혈압도 상승한 것이기 때문에 소금을 섭취해서 부교감신경을 항진시키면 역설적이게도 혈압도 정상화 될 수 있다는 것 같습니다.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동안 쭈욱 봐오신 분이니 단편적인 정보만으로는 선생님의 판단에 대해 어떻다 얘기하긴 힘들 것 같습니다만, 이 부분에 대해선 선생님의 의견을 좀 더 자세히 듣고 싶습니다.
 
 
이영선 2011/02/15 18:38  댓글주소 수정/삭제
 
제가 신원장님께 여주어봤는데요, 그냥 소금이 아니고 미네랄이 풍부한 천일염으로 만든 죽염이랍니다.
아마 기회가 되면 설명해주시겠지요.^^
 
 
 
박현 2011/02/22 12: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냥 소금의 작용이 아니라 천일염을 복용하면 아주 풍부한 미네랄들을 섭취를 할 수 있어서 몸을 바로 잡아주는 역활을 하기때문에 호전이 되는 겁니다...단순히 소금을 먹어서 좋아진건 아닙니다...천연 미네랄덩어리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영선 2011/02/22 13:06  댓글주소 수정/삭제
 
천일염에도 소디움(나트륨)이 많긴 하지만 그외에 포타슘(칼륨) 역시 많아서 길항작용을 하기 때문에 소디움의 작용을 억제하고 오히려 부교감신경을 자극하는 다른 미네랄들의 작용으로 혈압을 안정시키는 효과가 있다...이렇게 생각해도 될까요? 원리가 어떻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장민호 2011/04/05 17: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체험례 감사드립니다.
혈압있는 분이 홍삼을 드셨군요. - -;;
그리고 윗 댓글에서 언급된 소금의 문제에 대해서는 저도 함께 궁금증 가져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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