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힐링스테이 18기 현장리포트 ] 이명과 류머티스 관절염도 현미 채식으로 회복됩니다

[ 힐링스테이 18기 현장리포트 ] 이명과 류머티스 관절염도 현미 채식으로 회복됩니다

이명, 자가면역질환, 아토피, 우울증, 만성신부전 등 29명 참가

힐링스테이 18기, 12월 6일 시작해서 오늘 19일 마쳤습니다. 24세에서 77세까지 스물아홉 분이 참여하셨는데 고혈압이나 당뇨가 있는 분이 스무 분, 나머지 아홉 분은 다른 문제를 갖고 계셨습니다.

힐링스테이 참가 후 크레아티닌 수치 6에서 3.33으로 내려간 만성신부전 환자

자가면역질환을 앓고 있어 상당히 고통스러워 하시던 세 분이 계셨는데 두 분은 오랫동안 류머티스 관절염을 앓고 계셨고 한 분은 전신성 경화증을 앓고 계셨습니다. 아토피 때문에 오신 젊은 남, 여 한 분씩 두 분이 계셨고 역류성 식도염을 앓고 있는 분이 세 분이 오셨습니다. 그리고 방광암 수술을 하고 2년 정도밖에 안 된 분이 두 분과 만성신부전을 앓고 있는 분이 다섯 분이나 오셨습니다. 다섯 분 중에 한 분은 서울의 권위 있는 대학병원에서 혈액투석을 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진단을 받고 혈액투석을 하기 위해 동맥과 정맥을 직접 연결하는 동맥문합술이라는 수술을 받은 상태에서 힐링스테이에 오셨습니다. 혈액투석 준비를 할 때 크레아티닌 수치가 6 이상 됐다고 하는데 현미 채식을 한 후에는 3.33까지 내려가서 지금은 혈액투석을 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수치가 확 좋아졌습니다.

이명이 사라지니 귀도 밝아져

또 이명이 있는 분이 두 분이 오셨는데 이명이 있으면 밤에 잠을 깊이 못 자서 여러 가지 문제들을 일으키는데 힐링스테이에 오셔서 이명이 없어졌습니다. 이명이 없어지니까 귀도 조금 밝아졌다고 합니다.

현미 채식은 우울증에도 효과

그리고 우울증을 앓고 있는 분이 두 분 오셨습니다. 우울증이 있으면 불면증도 따라오게 돼 있어서 강한 수면제를 쓰고 있었습니다. 두 분 중에 24세 젊은 여성분은 아침, 저녁으로 약을 여덟 가지를 먹고 있었는데 한창 꽃다운 나이에 그런 약을 쓰고 있어서 참 보기 딱했습니다. 제가 한번 물어봤더니 폭식을 했다가 안 먹었다가 하는 등 음식을 아주 불규칙하게 먹고 수면 습관도 안 좋고 해서 이런 문제가 생겼을 거라고 부모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이 분은 이곳에서 아침에 먹는 약, 이것은 낮에 작용하는 것으로 이 약은 다 끊었고 저녁에 먹는 약 중에 일부를 끊었는데 약을 끊고도 약을 먹을 때와 비슷한 정도라고 합니다. 상당히 오랫동안 우울증을 앓았는데 짧은 기간 음식을 바꾼 것으로 벌써 효과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우울증을 앓고 있는 다른 한 분은 6년이 됐는데 이분 역시 불면증까지 있어서 여러 가지 약을 쓰고 그러면서도 하루에 6시간 정도밖에 못 잤다고 합니다. 그것도 중간에 자꾸 깨고 하는 질이 나쁜 수면이었습니다. 여기 와서는 수면제 한 알을 끊었고 본인도 무엇인지 모르지만, 속에 뭔가 응어리 같은 것이 있어 답답하고 그것 때문에 괴로웠었는데 그것이 없어졌다고 합니다.

8년 동안 먹던 강한 약을 반으로 줄이고도 통증이 줄어들다

제가 꼭 말씀드리고 싶은 분은 67세로 류머티스 관절염으로 8년 동안 강한 진통제와 부신피질 호르몬제인 스테로이드, 면역억제제 이렇게 세 종류의 약을 쓰던 분입니다. 힐링스테이에 오셔서 제일 먼저 부신피질 호르몬제를 끊었습니다. 그랬더니 심한 통증이 몰려와서 다시 쓰다가 지금은 다시 끊었는데 이분 말씀이 전에는 약을 쓰고 있어도 응급실에 실려 가서 아주 고생하고 반드시 진통제 주사를 맞아야 회복이 됐는데 여기 와서는 부신피질 호르몬제를 끊고도 병원에 실려갈 정도는 아니고 또 전보다 회복도 훨씬 빨랐다고 합니다. 두 번째로 두 알씩 먹고 있던 셀레브렉스라는 강한 진통제를 끊었는데 며칠 괜찮다가 다시 아프기 시작해서 한 알만 다시 먹고 있습니다. 두 알에서 한 알로 줄였는데도 전에 보다 통증은 훨씬 덜하다고 합니다. 전체적으로 봐서는 세 종류를 쓰던 약을 한 종류는 완전히 중단했고, 한 종류는 반 정도 끊은 상태입니다. 그래도 예전보다 활동하기가 훨씬 낫고 회복도 빠르다고 합니다. 힐링스테이에서는 가끔 여러 가지 여건이 맞으면 행글라이딩을 하는데 이번에 열 분이 넘는 분들이 행글라이딩을 하셨습니다. 그런데 8년 동안 세 가지 약을 강하게 쓰면서도 가끔 응급실에 실려 갈 정도로 통증이 심했던 이분이 행글라이딩을 하셨습니다.

보통 자가면역질환은 왜 생기는지 모른다고 얘기하고 있습니다. 몸이 조금 이상해져서 스스로 자기 조직을 공격해서 문제를 일으킨다고 하는데 저는 동의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우리 몸을 잘못 대접해서 약간의 혼란이 생긴 것이지 음식을 바꾸면 많이 좋아진다는 생각이고 그것이 사실로 증명되고 있습니다. 고혈압, 당뇨 이외에 아직 치료가 잘 안 된다, 치료방법이 없다고 알려진 병들로 고생하고 있는 분들은 현미 채식을 귀담아듣고 한번 도전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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