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성수힐링스쿨] 바르게 알고 지키는 것이 결과에 가까이 가는 것

[황성수힐링스쿨] 바르게 알고 지키는 것이 결과에 가까이 가는 것

※ Q. 황성수힐링스쿨에 참여한 이유는?

저는 평소 질환을 많이 가지고 있었는데요. 병원에서는 특별히 고칠 수 있는 방법이 없다고 했습니다. 그저 소급 섭취에 주의하면서 식단을 관리하라고만 했습니다. 그래서 사실 특별한 해결책 없이 입퇴원을 반복해왔습니다.

그러던 중 어머니 친구분이 황성수 캠프를 추천하셨습니다. 저는 이것이 마지막 방법이라는 절실한 마음으로 참여하게 됐습니다.

※ Q.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바라던 목표는?

일단 체중을 관리하는 것이 중요했습니다. 그리고 가능하다면 건강해지는 방법도 배우고 싶었습니다.

※ Q. 프로그램을 마친 현재 결과는?

체중을 8.1kg 줄였습니다. 앞으로 더 많이 줄여야겠지만, 여기서 배운 대로 하면 나도 더 많이 가벼워질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체중을 줄이면 제가 가진 병들이 많이 해결될 것이라는 희망을 가지고 갑니다. 수액을 맞으면서 강제 관리를 받은 적이 여러 번 있습니다.

그것이 해마다 반복이 됐었는데요. 이곳에 와서 지금은 당뇨약을 끊었습니다. 인슐린도 끊고 정상적으로 혈당이 조절되고 있습니다.

※ Q. 프로그램 기간 중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식사시간에 박사님께 질문을 하면 대답해주시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저희의 평소 궁금증을 해결해주는 시간이었습니다.

저의 질문도 해결하고 다른 환우들 질문도 들을 수 있었습니다. 그 시간에 정말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박사님께서 어떻게 저렇게 다방면으로 답을 가지고 계실까 놀랍기도 했고요.

사실 처음에는 조금 의심이 있었습니다. 식사 조절만으로 어떻게 체중을 줄일 수 있는지 믿기지 않았습니다. 게다가 병까지 해결할 수 있다는 궁금했는데요.

박사님이 그렇게 호언장담한 내용을 실제로 체험하게 됐습니다. 제가 정말 놀란 것은 운동과 체중이 관계가 없다는 사실이었습니다.

앞으로도 관리를 하면서 바르게 알고 바르게 지켜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야 좋은 결과에 더 가까이 갈 수 있을 것입니다. 아는 만큼 할 수 있다는 말씀도 기억하겠습니다. 이곳에서 머리와 마음에 많은 것을 담아 갑니다.

※ Q. 마치는 소감과 앞으로의 계획은?

14일은 어찌 보면 짧은 시간입니다. 무심코 지내면 아무 생각 없이 흘려보낼 수 있는 기간입니다. 하지만 저는 그 시간 동안 많은 변화를 체험했습니다. 또 앞으로 살아갈 삶에 도움이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일단 집에 가면 저희 가족들부터 변화시켜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희 엄마도 당뇨병과 고혈압을 가지고 있는데요.  함께 식생활 개선해서 건강하게 살아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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