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공지사항

글보기
제목코로나19 팬데믹에 대한 2차 베지닥터 성명서 2022-02-25 09:50:48
작성자

<'귀하께서 실시한 코로나19 유전자 검출 검사(PCR) 결과를 알려드립니다. -검사결과: 양성(POSITIVE)' 지난 18일 아침 보건소에서 온 문자를 보고 머리가 하얘지는 것 같았다. (중략) 지난 달 18일 화이자 백신으로 '부스터샷'(3차 접종)을 맞은 지 정확히 한 달 만이었다.> 3차 접종까지 마친 어느 복지부 출입기자의 기사 내용 중 일부이다. 많이 아는 기자도 이렇게 당황할 정도이니, 일반 국민이라면 충격이 엄청 클 것이다. 더구나 요즘 코로나 확진자가 10만 명을 넘어서고도 멈출 줄 모르는 기세 앞에 불안은 더 커질 듯 하다.

 

베지닥터는 작년 12월 오미크론 변이의 확산이 눈에 띄는 시점에 코로나 대응 지침을 냈다. 그후 안타깝게도 크게 확산되었지만 여전히 정부와 국민은 길을 못 찾고 불안해하는 듯하다. 이에 국민건강 증진을 중시하는 베지닥터는 이 위기를 더욱 건강한 몸, 건강한 나라로 만드는 기회로 삼길 바라는 간절한 마음으로 코로나 대응 방침을 한번 더 제시한다.

 

코로나19 등 팬데믹, 백신, 방역의 의의와 한계를 알면 충분히 예방하고 대처할 수 있습니다.

- 팬데믹은 대부분 인수공통감염에 기반 합니다. 따라서 지금처럼 육식문화가 널리 퍼져있는 한 새로운 팬데믹의 발생을 막을 수 없습니다. 채식으로 전환하라는 자연의 경고에 귀를 기울여 다른 더 큰 재앙을 막는 기회로 활용하십시오.

- 예방접종만으로는 새로운 변이나 팬데믹을 대처할 수 없고, 백신을 맞더라도 다 예방되지도 않습니다. 꼭 필요치 않은 외출이나 만남을 피하고 외출 뒤 샤워를 하십시오.

- 모든 검사에는 위음성과 위양성이 존재합니다. 특히 신속항원검사 같은 간이 키트 검사는 검사체취 기술, 검사 시점, 판단 시간 등에 따라 결과의 정확도는 크게 달라집니다. 따라서 검사 결과에만 의존하는 대응에는 큰 한계가 있음을 인식해야 합니다. 검사 결과에 일희일비하지 말고 이삼일 면역력을 높이는 건강관리를 하며 차분히 지켜보십시오.

- 마스크는 병원체 전파를 막아줄 뿐만 아니라 호흡기의 습도와 온도 유지를 도와 점막의 저항력을 높여줍니다. 특히 건조하고 추운 계절에 마스크 착용은 그 자체로 도움이 됩니다.

- 몸의 저항력과 면역력이 약화되면 질병이 생깁니다. 따라서 코로나 역시 평소 몸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것이 최선의 예방과 치유의 지름길입니다.

1) 면역력을 낮추고 염증 반응을 악화시키는 과로, , 담배, 육식, 정크푸드 등을 피합니다.

2) 스트레스와 수면부족은 만병의 근원입니다. 긴장완화와 충분한 숙면을 취할 수 있도록 낮에 적당한 야외 운동을 하고 명상과 기도를 하십시오.

3) 비타민D 및 세로토닌 등 생체 활력 물질 생성을 촉진하는 햇빛에 자주 노출하십시오.

4) 장청뇌청腸淸腦淸입니다. 면역력의 80%를 담당하고 제 2의 뇌라 불리는 장의 건강과 유익균 강화와 해독 기능이 있는 섬유질, 그리고 비타민C, D, 아연, 셀레늄 등 면역력을 크게 강화하는 영양소가 풍부한 자연식물식(말린 표고버섯, 붉은 피망, 현미 등) 식사를 하십시오.

 

이미 밝혔듯이 미국 존스홉킨스 블룸버그 공중보건대학 연구진은 채식하면 중증 코로나19 위험 73% 감소한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백신 접종 또는 수술이나 항암표준치료 전후에 자연식물식은 부작용을 줄이고 치료율도 높입니다. 과도한 불안과 공포는 오히려 면역력을 떨어뜨리니, 불안과 갈등을 조장하는 주위에 휘둘리지 말고 긍정의 힘과 몸의 치유력을 믿고 현미채식으로 건강도 유지하고 지구와 동물도 지키는 일에 함께 하길 간절히 바랍니다.

2022222

베지닥터 

https://www.instagram.com/p/CaR-6YZvjNl/  

댓글 [0]

댓글

(자동등록방지 숫자를 입력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