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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질문) 위장병과 기립성 저혈압2023-01-08 16: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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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안녕하세요. 저는 위장병과 기립성 저혈압으로 아침엔 완전 채식을 1년 이상 해오다가 성생님 강의를 듣고 세 끼 모두 선생님 방식을 따라  생식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기립성 어지럼증은 더 심해지고, 기운은 점점 더 쇄약해져 갑니다.

나이 66세. 체중은 채식하는 중에 74에서 64키로로 빠졌습니다. 키는 168 입니다.

낮에는 농업을 하며 밤에는 글을 쓰는 작가입니다.

도움 말씀 부탁해도 되겠는 지요.


[천미희] [오전 8:35] 키 168,64키로면 bmi상 이제 적당한 체격이 되신 것 같고(74키로가 오히려 과한 체중이셨고) 농사를 지으시면 육체노동도 심하시고 땀도 많이 흘리시는데 밤에는 글까지 쓰시면서 잠이 부족하실 것 같네요....

농사를 지으시면서 채식 하시면 간식이나 음식을 충분히 드셔야할 것 같습니다. 

생식을 하시더라도 더 많이 드셔야할 듯하네요...드시는 양이 충분하시지 않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도 들고요....

그리고 위장병이 아직 치료되지 않아서 어지러움증이 심해졌다는 생각이 듭니다.....

치료를 받으시는 것이 좋겠고 쇠약증이나 어지럼증 위장병은 한약치료도 좋을 것 같습니다. 

 

[유정화] [오후 2:14] 제 생각에도 위장병이 있으시다면 소화 흡수률이 떨어질 것 같습니다

농사지으시니 땀을 흘리실텐데

너무 싱겁게 드시는지도 체크해보셔야 합니다


위장병이라하면 정확히 어떤 상황인지 몰라도

혹 소화가 잘 안되는 분이라면 통곡을 그대로 먹는 것은 불리할 수도 있겠다 싶습니다만....


천미희 원장님 말씀대로

간단한 보험제제로도 위장병이나 어지럼증에 효과 좋은 게 많지요 천원장님?

[천미희] [오후 2:30] 네 그렇지요 ^^


[정인권] [오후 2:30] 어제  심전도 학회에서

기립성 저혈압에 대한 강의는 있었지만 딱히  건질 것은 없었습니다

흔한 것은 대개 약물 때문인데 그럴 것  같지도 않고 

 

너무  습관을  급하게  바꿀 때는 활동량을 줄이면서 변화에 적응할  여유를 주는 것이  좋아 보입니다


실제로 몸무게는 더 빠져야 아이디얼 하나

급하게  체중을 줄이면 다소 몸의 교란이 있을 듯도 합니다


안정의 시간을 이 삼 주 가지시고

여전히 그러타면

근처 내과에서 혈액 검사  심전도는 한 번 체크 해 보시길 권합니다


밥 따로 반찬 따로 권합니다 

밥 다 넘어가고 반찬 드시는 방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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