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밍 놓친 무더위 얘기, 저는 고생 덜 했습니다

타이밍 놓친 무더위 얘기, 저는 고생 덜 했습니다

여러분들, 유례 없는 더위에 어떻게 지내셨습니까? 많이 힘드셨죠? 저는 다른 사람들보다 고생을 덜 했습니다. 왜냐하면 야위었기 때문입니다.

현미채식 하면 체중 줄어 여름이 편해져

체중은 피하지방층의 두께에 따라 달라집니다. 지방층에는 단열 효과가 있습니다. 지방층은 몸 밖에서 안으로 열이 들어오지 못하게 합니다. 몸 안에 있는 열을 발산시키지 않는 역할도 합니다.

사람 몸은 37도 정도 됩니다. 몸 안에 생긴 열이 잘 배출되지 않으면 대단히 힘들겠죠. 그래서 비만한 사람들은 여름에 땀도 많이 나고 아주 힘듭니다.

반면 겨울나기는 조금 쉽습니다. 왜냐하면 밖에서 들어오는 찬 기운이 지방층에 의해서 차단이 되기 때문입니다. 야윈 사람들은 반대로 여름나기는 쉽고, 겨울나기는 조금 힘듭니다.

요즘 같은 무더위를 잘 견디려면 야위어야 합니다. 이것이 가장 중요한 피서 방법입니다. 체중을 줄이고 나니 예전보다 여름나기가 편하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동물성식품 먹으면 체중 늘어 더위 많이 느껴

체중을 줄이는 방법은 먹는 것을 조절하는 것입니다. 다른 방법은 없습니다. 현미, 채소, 과일을 드시면 체중이 나도 모르게 잘 줄어듭니다. 어떤 분들은 너무 많이 줄어서 걱정이라고 할 정도입니다. 하지만 적당하게 줄어드는 것뿐입니다.

반면 동물성식품을 먹으면 체중이 늡니다. 동물성식품에는 비계 성분이 많이 들어있습니다. 그런데 아무리 식물성식품이라도 가공한 식물성식품을 먹으면 안 됩니다. 부드럽고 맛있어서 많이 먹게 되기 때문입니다.

대표적인 가공 식물성식품이 흰쌀입니다. 밀가루음식도 마찬가지입니다. 이 두 가지만 가려도 체중을 어렵지 않게 줄일 수 있습니다. 올해처럼 더운 날씨를 이겨내기 위해서는 체중을 줄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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