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피하고 싶은 병, 치매, 알츠하이머

살면서 피하고 싶은 병, 치매, 알츠하이머

여러분은 살아가면서 최소한 어떤 병에 안 걸리고 싶습니까? 그건 바로 요즘 알츠하이머라고 부르는 치매입니다.

알츠하이머는 아무에게나 생기지 않습니다. 당뇨병, 고혈압, 과지혈증, 비만 등의 질환이 있는 사람들이 알츠하이머를 잘 앓게 됩니다.

이 네 가지 병이 가지는 공통점은 바로 동맥경화증입니다. 즉, 혈관이 좁아지는 것입니다. 혈관이 좁아지면 뇌로 가는 혈액 공급량이 줄어듭니다. 그러면 뇌가 활동을 잘 못하게 됩니다. 이 상태가 심해지면 뇌세포, 신경세포가 죽어버리는 것입니다.

알츠하이머의 원인이 정확하지는 않지만, 하여튼 뇌의 신경세포가 죽는 것을 말합니다. 그러므로 알츠하이머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뇌로 혈액 공급량이 많아지게 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어떤 음식을 먹었는지가 중요한 알츠하이머

뇌로 가는 혈액이 많아지려면 동맥을 좁아지게 하는 성분이 든 음식을 먹으면 안 되겠죠. 그게 바로 동물성 식품 아닙니까? 동물성 식품에는 혈관을 좁아지게 하는 콜레스테롤이 들어 있습니다. 그리고 중성지방이 많이 들어 있습니다.

반면 식물성 식품에는 콜레스테롤이 하나도 안 들어 있습니다. 그리고 중성지방이 적당량 들어 있습니다. 동물성 식품보다 훨씬 더 적게 들어 있습니다.

만약 알츠하이머가 있는 사람에게 동물성 식품을 주게 되면 어떻게 될까요? 그러면 알츠하이머가 갑자기 악화합니다.

저는 이런 사람을 봤습니다. 알츠하이머 환자에게 곰국(곰탕)을 몇 그릇 먹였더니 갑자기 상태가 나빠져서 아주 심각한 상태가 되었다고 합니다.

반면 식물성 식품을 먹으면 알츠하이머가 많이 좋아집니다. 100% 낫는다, 완치가 된다는 얘기는 아닙니다. 많이 좋아집니다. 기억력이 많이 좋아지고, 일상생활을 하기 힘들었던 사람이 어느 정도 일상생활을 할 수 있는 상태가 되기도 합니다.

식물성 식품을 먹고 호전된 것을 스스로 느끼는 사람이 있습니다. 알츠하이머에서 많이 좋아진 사람이 ‘내가 과거에 매우 바보 같았다고 생각했다.’라고 얘기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알츠하이머를 예방하는 식습관

알츠하이머, 누구나 다 피하고 싶습니다만 피하는 방법이 그렇게 어렵지 않습니다. 그것은 식습관을 바꾸는 것입니다. 동물성 식품은 금하고 자연 상태의 식물성 식품인 현미, 채소, 과일을 먹는 것입니다.

여러분들, 잘 안 믿겨지나요? 그러면 해보십시오. 금방 표가 납니다. 일주일 내로 정신이 맑아진다는 것을 쉽게 느낄 수 있습니다.

알츠하이머를 대상으로 하지 않더라도 현미, 채소, 과일을 한번 드셔보십시오. 굉장히 머리가 맑아집니다. 기억력이 훨씬 더 향상됩니다. 바로 알츠하이머의 예방, 치료에도 응용이 가능한 것 아닙니까?

전 세계가 알츠하이머 때문에 많이 걱정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알츠하이머가 나아지는 길은 바로 우리 주위에 있습니다. 마음만 바꾸면 됩니다. 바로 현미, 채소, 과일을 먹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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