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면역질환을 치료할 때는 이것을 주의하자

자가면역질환을 치료할 때는 이것을 주의하자

자가면역질환은 자신이 스스로 판단해서 이것은 자가면역질환이다, 이렇게 생각하시면 안 됩니다. 자가면역질환은 반드시 자가면역질환을 보는 전문가의 진단을 받아서 정확한 결론을 낸 후에 치료해야 됩니다.

| 신선한 진짜 현미 먹기, 요리는 가능한 적게

자가면역질환 치료를 할 때는 좋은 식품을 먹어야 합니다. 아무리 현미, 채소, 과일이라도 가짜 현미가 있으니 조심해야 합니다. 식품은 싱싱해야 합니다. 오래된 식품을 먹으면 효과가 그만큼 떨어지니까 아주 신선한 것을 드십시오.

그리고 요리를 많이 하면 좋은 성분이 많이 파괴됩니다. 가능하면 요리를 적게 한 것, 신선한 것, 그리고 진짜 현미를 드셔야 합니다.

| 술, 담배, 수면 부족에 주의하기

자가면역질환 치료에서 주의해야 할 다른 것은 잠을 충분히 많이 자야 됩니다. 잠이 부족하게 되면 염증이 자꾸 생기기 때문입니다. 잠은 하루에 적어도 8시간 정도 깊이 푹 자는 것을 반드시 명심해야 합니다.

술은 모든 병에 해롭습니다만, 특히 자가면역질환에 아주 치명적으로 해로우니까 술은 반드시 끊어야 합니다.

물론 담배도 마찬가지입니다. 자가면역질환은 올바른 방법으로 치료하면 어렵지 않게 치료가 되니까 절대 실망하지 마시고 한 번 해보시면 금방 느낄 수가 있을 것입니다.

| 초기에는 수면제 도움받더라도 올바른 잠 습관 들여야

자가면역질환 치료에 잠이 중요하다고 말씀드렸습니다. 하지만 잠은 자기 마음대로 안 됩니다. 잠은 자기가 통제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잠은 자기 밖에 있는 것입니다. 자기 밖에 있다는 증거는, 잠은 불러들이는 것이고 초청하는 것이고 잠은 오는 것입니다.

잠이 온다는 표현이 있습니다. 그리고 잠이 달아난다는 표현도 사용합니다. 이는 잠이 자기 몸 밖에 있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자기 마음대로 안 됩니다.

그러나 잠이 찾아올 때 잠이 잘 찾아오게 준비는 해야 합니다. 밤 10시 전에는 꼭 불을 끄고 잘 준비를 해야 됩니다. 불을 켜놓고 다른 일을 하는데 잠이 오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잠을 쫓는 일을 하면 안 됩니다. 대표적인 것이 커피를 마시는 것입니다. 커피는 잠을 쫓으니까 커피를 금해야 합니다. 이렇게 저렇게 해도 잘 안 되는 수가 있습니다.

그럴 때는 수면제를 써서라도 우선 잠을 자야 됩니다. 그러면서 습관을 들이면 수면제를 안 써도 좋은 잠 습관이 만들어지게 되어 있으니까 그렇게 노력하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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