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질병없이 살기로 했다

나는 질병없이 살기로 했다

책소개

자연치유의 바이블!

『나는 질병없이 살기로 했다』는 어려운 의학용어 대신 몸의 자연치유 현상을 초등학생도 읽을 수 있을 정도로 쉽게 쓴 책이다. 본인 자신의 치유경험, 유방암에 걸린 여자를 살려낸 경험, 케네디 대통령의 아내였던 재클린 여사의 이야기, 저자 형님의 고혈압을 고쳐낸 이야기 등 수많은 예를 들어 설명했다. 또한 상업자본주의와 결탁한 현대의학의 어리석음 등을 저자 특유의 유머스러운 필체로 마치 영화를 보듯이 흥미롭게 펼쳐낸다.

저자는 주사나 약물 등으로 인간의 질병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없음을 강조한다. 그런 마법 같은 일이 있다면 애당초 생활습관을 바뀌기 위해 노력할 필요가 없었을 것이다. 질병으로부터 진정으로 자유로워지고 싶다면 모든 노력을 기울여 ‘생활습관’을 바꾸어야 한다고 거듭 강조한 것. 모든 병의 원인은 독소이며, 아무리 심한 병(암)이라도 독소를 쓸어내기만 하면 병은 저절로 치료된다는 사실을 기억하자.

 

저자 : 하비 다이아몬드

저자 하비 다이아몬드 Harvey Diamond는 그의 몸은 ‘종합병원’이었다. 어릴 때부터 병을 달고 살았다. 베트남전에 공군으로 참전했다. 고엽제 후유증으로 죽음 직전까지 갔다. 그런 그가 ‘자연위생학’을 실천하여 음식으로 병을 고쳤다. 20대, 178cm에 90kg이 넘던 그가 25kg을 감량했다. 그 이후로 그는 한 번도 살이 찐 적이 없고 병에 걸린 적이 없다. 이에 고무되어 건강 컨설턴트로 변신했다. ‘캘리포니아 의학원’에서 영양학을 가르쳤다. <다이어트 불변의 법칙>을 출간, 뉴욕타임스 40주 연속 최장기 베스트셀러 1위, 전 세계 1,200만부 이상 판매되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웠다. 이후 ‘래리 킹 라이브’, ‘오프라 윈프리 쇼’, ‘굿모닝 아메리카’ 등 수많은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전 세계인의 건강 컨설턴트로 활동하고 있다.

역자 : 강신원

역자 강신원은 서울에서 문학을, 뉴욕에서 신문방송학을 공부했다. 뉴욕과 서울을 오가며 광고대행사에서 카피라이터로 일했다. 상업자본주의의 나팔수 역할을 한 것을 나중에서야 반성했다. ‘남에게 보여주는 삶’에서 ‘내가 즐거운 삶’으로 방향을 틀었다. 번역서로는 <어느 채식의사의 고백>, <살 안찌고 사는 법>, <당신이 몰랐던 지방의 진실>, <다이어트 불변의 법칙> 등이 있다.

 

 

출판사: 사이몬북스 | 2016. 04. 01

정가 : 15,000원 1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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